Joshua Bell│Ave Maria

양씨와 사귀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아버님께서 앨범을 하나 선물해 주셨다.
Joshua Bell의 연주 앨범 "Voice of Violin"이 바로 그것.
나의 시부모님 되실 분들은 클래식 음악을 매우 좋아하시는데 우리 양씨는 괜히 양씨겠는가?
Wassup Yo~ Hip~Hop~Man~ 이기 때문에 내가 클래식음악을 좋아한다는 소식을 들으시고는 매우 기뻐하셨다는 후문이 있다.
후후후-



사실 나는 음악에 박식한 편이 아니라서 연주가까지는 줄줄이 꽤고 있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바이올리니스트 Joshua Bell은 왠지 이름이 낯이 익었다. CD를 한참 듣다가 Biography를 검색해보니. WoW!!

물론 1번으로 관심이 가는것은 67년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엄청난 외모!! 코흠코흠.
이건 마치 한재석같기도 하고..여튼 굉장한 동안이로세. 이런걸 보고 훈훈하다고 하는거로구나! ㅋㅋ



수상경력도 매우 화려했다.
그의 앨범 '바이올린 로망스'는 빌보드 클래식 차트 12주 연속 1위, 50주 연속 탑10을 기록하여 발매되던 해 최우수 클래식 앨범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보이스 오브 바이올린"은 후속 앨범.
피플지선정 '50인의 아름다운 사람들'에 드는가 하면 그래미상, 아카데미상, 베스트솔리스트그래미상 그 외 나열하기 힘듦으로 생략.

내가 그의 연주를 들었을 때 느끼는것은. 아 참 부드럽고 감미하게 연주하는 구나.
뭐 나쁘게 말하자면 생긴것만큼 연주도 느끼하게 하는구나. ㅋㅋ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예쁘게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를 좋아하진 않지만, 계속 듣다보니 어느새 좋아지고 있다.
아무래도 귀가 세상에서 1등으로 얇은 나는 엄마가 좀 더 강한 연주를 좋아하기에 그저 엄마의 그 취향을 따라한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시작했다. -_-

아래 연주는 Ave Maria이다.
이런 익숙한 곡들을 들으면 연주자마다 곡을 해석하는게 참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Joshua Bell의 해석은 참으로 달콤하다.
심지어 성모마리아를 칭송하는 종교적인 곡인 Ave Maria까지 이렇게 사랑노래처럼 연주하니 말이다. +_+

뭐 그래서 결론은 좋다는 것이다. 그는 멋지니까. 홍홍.


by 룽룽씨♡ | 2008/03/26 21:56 | 음악과 움직임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Leah0913.egloos.com/tb/155478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